2019.05.15

[한수연] '회사 가기 싫어' 한수연, 구남친 김동완 식사 제안에 '설렘'…러브라인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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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어’ 한수연이 구남친 김동완과의 점심 식사에 설레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에서는 업무를 보던 강백호(김동완 분)는 옆 자리 윤희수(한수연 분)에게 “윤희수, 점심 같이 먹자. 우리 예전에 가던 뚝배기집 어때?”라고 문자를 보냈고, 백호의 문자에 “거기 아직 있을까? 그래, 가보자” 라 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 묘한 미소를 짓는 희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뚝배기집에서 단 둘이 식사를 하던 희수는 백호의 마음이 궁금해 “선배, 왜 나한테 여자친구 없다는 문자 보냈어?”라고 물었다. 백호는 “팩트니까. 섣부른 판단 안 했으면 싶다.” 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그럼 왜 여기에 오자고 했어?”라고 추억의 장소에 데려와 식사하는 이유를 묻는 희수에게 백호는 “나 원래 고추장 찌개 좋아해. 너도 좋아하잖아. 빨리 먹어. 식으면 맛 없어.”고 단호하게 답해 희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희수는 이어진 인터뷰 화면에서 “강백호 아저씨 되더니 능구렁이 다 됐다. 굳이 여자친구 없다고 정정해주고, 추억의 장소에 데려오고. 이거 누가 봐도 다시 잘해보자는 의미잖아요. 밀당을 하겠다면..?” 이라고 백호의 마음을 알겠다는 듯 설레는 마음을 담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진행 될 옛 연인 백호와 희수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도회적이고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업무능력, 냉철하고 합리적인 성격까지 두루 갖춘 완벽녀 캐릭터인 M문고 윤희수 팀장 역할을 맡은 한수연은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커리어우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리는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와 핵사이다 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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